5.0
추천 3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해진...
제품 도착하자마자 샤워했습니다.기대 잔뜩하고요."어라? 뭐야. 때 안나오는데?"설명 되있는데로 온 몸에 비누 잔뜩 발라놓고, 이도 닦고 화장실 청소도 했어요.그런데,.. 때가 나오긴 나오는데, 그냥 목욕탕에서 평소에 밀던 것처럼 힘 줘야지 밀리는..여기 후기에서 나오는 것처럼 닿자마자 술술 국수(?)가 나오는 것은 아니었네요.그래서 한동안은 그냥 샤워 클린저 대용으로만 썼습니다. 바르고 밀지는 않았어요.(아기 때문에 때 밀 기회도 많지 않아지만서도...^^)어느날, 시간이 나서, 다시한번 시도했습니다.처음에는 좀 힘을 들여서 밀었는데, 한번 밀고나서 또 미니까...드디어 그 국수가 술술 나오네요!?이제는 멈추고 싶은데도 자꾸 때가 나와서, 쓰러질 뻔 했답니다. ...^^;;아, 제 피부는 이 때비누가 적응되는시간이 필요했었나봐요.목욕탕에서 밀고나면 피부가 많이 건조해지는데,때 비누 성공한 날에는 피부가 보들보들하게 말끔해졌어요.잘 안나오시는 분들은 적응을 시켜보세요.^^그리고, 밥 많이 먹고 시작하셔야합니다.밀면 밀수록 더 나와요. 하지만, 닿기만해도 술술 나오는건 아니에요.어느 정도 힘은 주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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