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샴푸바썼었는데 천연삼푸바 할인해서 사봤어요..
원래 지성이긴 한데 이제 날씨도 쌀쌀해지고 건조해서 괜찮을것 같아서~
블루샴푸바보다 향이 더 좋아요.. 머리에 향이 남는건 아니지만ㅋㅋ...
머리기장이 쇄골 정도까지 오는데 반 자른거 2주 반? 정도 썼어요.
거품을 머리카락이 자꾸 먹는것 같아서 비누칠을 좀 많이 하거든요 ^^;;
그리고 헹굴때는 꼭 구연산 넣어서 마무리해요. 머리가 부들부들해지거든요.
천연샴푸바쓴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지만 이제는 샴푸를 못쓰겠더라고요..
계속 헹궈도 화학약품이 두피에 남아있는 느낌이라... 그리고 샴푸하면 또 린스를 안쓸수가 없어요...
안그러면 머리가 엉켜서 ... ㅜ.ㅜ 그래서 편한것 같지만 오히려 불편하더라구요 시간도 더 많이걸리고.
금방금방 쓰는것같아서 다음주문땐 좀 한번에 사놔야 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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