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비누가 있어서 한가지씩 주문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번에는 요거트 비누를 사용했고 이번엔 올리브 비누를 사용했는데요.
올리브 비누는 보습성분이 많아서인지 사용하면 오일을 바른 듯한 유분감이 살짝 있어서 많이 건조하지 않다면 오일이나 바디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될 것 같았습니다.
저는 워낙에 악건성이어서 바디오일과 로션을 발라야 했지만요.
저는 샤워크림으로 겨울에 샤워를 했는데 바디로션을 발라도 몸 상태에 따라서 몸이 가렵고 좁쌀 트러블같은게 생겨서 모기물린 것 같이 가려워서 취침 전에, 취침 후에서 깨서 긁곤 했습니다.
천연비누를 사용하니 가려움증도 없고 피부가 뽀득뽀득합니다.
천연비누 한번 사용하니 바디워시를 사용해도 개운한 느낌이 나지 않아 천연 비누만 사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