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꾸준히 사용하느라 리뷰 쓰는게 늦었네요!

전 일단은 클렌징 오일 초창기에 나온거 쓰다가 지금은 엔젤클렌징오일워터 나온 이후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었는데 확실하게 차이가 나네요~

보타닉 클렌징 오일은 엔젤보다는 좀 더 수분감과 크리미함이 있어서 다 씻고 나서 속 땡김이 덜 한 제품이었습니다.

건성인 사람에게는 엔젤보다는 보타닉이 더 맞아서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있는거 엔젤클렌징오일워터 다쓰고 보타닉으로 정착해야겠네요.

향은 초창기 버전과 비슷해서 거부감 없이 쓰긴 했지만 개인적 취향에서는 진하게 느껴져서 살짝 덜 났으면 좋겠다 생각했네요!

그리고 진짜 감탄했던게 화장하고 나서 잔여감이 전혀 없어서 신기했습니다.

아무리 클렌징 티슈로 닦고 전용 클렌징 제품을 쓰더라도 펄이 계속 남아있었는데 이건 그런거 없이 마스카라와 쉐도우가 잘 지워져서 놀랬어요!

맨 처음에 클렌징 오일로 하고 물 살짝 묻혀서 쌀뜨물 될때까지 문지르고 반복하니 더 깨끗하게 지워지더라고요.

화장 지우는거에 있어서 제일 놀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