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여자
하루 바르는 횟수 : 1회~2회/최대 3회

[두피 에센스 사용후기]

끈적임 X
자극 X

민감피부라 자극 없는게 제일 중요한데
진짜 자극이 하나도 없다.


탈모 도움 O

(평소 머리카락상태)
전체적으로 숱이 많고 두꺼운 머리카락이었으나
호르몬 불균형으로 위쪽(정수리) 머리카락은 얇아지고
아래쪽은 그대로 두꺼워서 정수리쪽만 우수수 빠지는 상태


샴푸시 머리카락 빠지는 양이 조금 줄었고
(헹굴 때마다 빠지는게 줄음)
평소 머리 말릴 때 더 많이 빠지는 편인데
덜 빠지는 느낌? 좀 더 비교 해보겠다.
기간이 아직 짧으니 비교가 애매하다.


제형

완전히 흐르는 제형은 아니지만
용기에 따라서 양이 얼마나 나오느냐에 따라 흐를 수도 있겠다.
어떤 용기로 하실지 궁금합니다.

바르고 흡수를 위해 문지르면서 고개를 숙이니
헤어 앞쪽에 바른게 이마로 살짝 흘러서
좀 더 위에서부터 도포 후 헤어 앞쪽까지 자연스레 같이 문질러서 흡수하니 딱 좋다.

샴푸바를 쾌남비누로 써서 하루에 두번 샴푸는
두피가 너무 건조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저녁에 감고 두피 에센스를 발랐다.

흡수가 좀 더딘건지 문지르면서 머리카락에 많이 뭍어서인지
아침에 바른다고 하면 흡수되는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