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용. 발뒤꿈치용 으로 분리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이마, 코, 팔자주름, 볼, 입술 순으로 슥슥 발라준 후 집게 손가락으로 슬슬 펴바른다는 느낌으로 롤링해줍니다. (화장도 잘먹는 날이 있듯이. 롤링느낌도 어떤날은 촉촉하게, 어떤날은 뻑뻑해요) 그 다음 선크림+톤업크림 바르구요. 사무실에도 하나 놓고, 눈밑과 광대뼈쪽에 슥슥 바르고 있어요. 번들거리지 않고 폭신한 부드러움이 한겹 감싸주는 느낌이라 정착템이 되겠어요 ~~
(윗분께서 천연염색 후 두피가려움으로 너무 긁으시길래..이때다 싶어 발라드렸네요...근데 머리카락이 번들거리게 떡진 것처럼 보여서..담 스케줄 땜시 황급히 머리 감은 ㅎㅎㅎ 아꿉..방법을 생각해봐아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