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수시로 알콜젤을 바르니, 아이 손등이 남아나질 않네요. 비누칠도 어찌나 꼼꼼하게 하는지. 아이 손등을 볼 때마다 공중위생도 중요하지만, 지나치다는 생각도 듭니다.

안그래도 건조한 아이 손등이 더 건조해져서 속상하던 차에 구매했습니다. 아이가 약간 아토피기도 있는데, 다행히 순하게 잘 맞았습니다.

약간 약초 냄새도 나는데 저는 이게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아이의 건조한 손등에 바르니 오랬동안 보습이 유지 되었습니다.

울트라수딩밤은 시어버터, 코코넛 오일이 들어가서 깊은 보습이 됩니다. 아몬드오일이 피부 속까지 부드럽게 해주고, 판테놀, 아몬드오일, 세라마이드도 들어가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아래 사진은 딸의 일주일 손동변화 입니다. 전후에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어른인 저도 수시로 건조하다 싶을때 손등에 발라주고, 발 각질 건조한곳에 바릅니다. 울트라수딩밤이 매끄럽게 발리고, 느낌도 산뜻합니다. 은은한 허브향 때문에 어메이징 울트라수딩밤을 더 자주 발라주고 있습니다. 확실히 피부가려움은 줄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