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주신 후기는 비누쟁이가 귀담아 듣고, 제품개발에 힘쓰겠습니다.

텍스트 리뷰 : 500점

포토첨부 리뷰 : 10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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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타입 :

● 연령:

● 느낌:

저는 사실 37살에. 유방암 치료를 받았어요.

 그 당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하면서 피부가 엄청 예민해지고 제 몸에서. 나는. 살냄새가. 그렇게. 역할수가 없더라구요

지금은.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그 이후로. 완전 개코가 되었어요.

그래서 향기나는 물품들을 엄청 좋아하면서도

뭔가. 인공적인것은 싫더라구요

이런거 당첨은 처음인데

미스트 향기가 최곱니다!!!!

피오레쪽이. 좀 더 제 취향이네요.

미스트가. 안개 분사까지는. 아니더라두. 촉촉 하게 잘 퍼져요

오일리한. 느낌은. 아니고. 뭔가. 수분을 채우고 얇은 오일막으로 잡아주는 느낌이네용

그런데. 용기 자체의 펌핑은. 좀 힘을 줘야하게

뻑뻑한. 느낌이예요

요즘. 히터 밑에서 일하며. 마스크까지 쓰니까

너무 건조하고 예민한데

탕비실 테이블에. 두고. 우리 여직원들. 다같이 공유해요

이거. 좀더. 작은. 포켓사이즈로. 휴대하고 싶다네용

건조한계절이라. 스타킹 벗으면

각질이. 보여서. 챙피했는데

미스트 뿌려주니까. 가려움도 덜하고 살결이 매끈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