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는 아토피이긴 하지만 건조보다 도돌이가 더 문제였거든요.

비누원의 아토라인은 다 보습도 좋고 진정도 어느정도 되는데..

아토삼백초가 도돌이 진정속도가 가장 빠른것 같아요.

삼백초가 왠지 아기에게 독할것 같아 안쓰다가 이제야 써봤는데

다른 비누보다 도돌이가 가라앉는 속도가 좀 빠른것 같아요.

관리를 열심히 해도 황사나 감기기운엔 도로 조금씩 돋는데..

아토삼백초가 진정부분에서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아토피가 있은 이후 지금의 피부상태가 가장 좋네요^^

물론 날씨의 영향도 있겠지만요.

다만 보습력이 다른비누보다 아주 약~간 덜한것도 같아요.^^;;;;;

지금은 날씨가 더워져서 사용에 불편함은 없지만 걍 참고하시라고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