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운영하시는 영희씨가 넘 친절하시구요. 이것저것 넘 많이 챙겨주셔서 감동했어요. 작년에 주문해서 쓰고 넘 좋아서 계속 쓰고 싶었는데 제가 외국에 있는 바람에 못 썼거든요. 지금까지 드라메르라는 30만원이 넘는 고가 화장품만 고집했는데 이 비누 쓰고나서 천연 화장품이 얼마나 피부에 좋은지 알게되었구요. 특히 영희 언니가 만드는 비누는 넘 좋아요 챙겨주신 흑설탕 엣센스도 말할필요가 없더라구요. 지인들 한테도 이번에 선물 했는데 다들 너무 좋아해요. 토코페롤은 자기전에 하나 마르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깐 진짜 물광피부 따로 없더라구요... 영희언니 좋은비누 만들어 주셔서 넘 고맙구요. 어려운부탁도 마다하지않고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비누 쓸때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