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도 없는 듯 하여 좋습니다.
저희 신랑 스킨, 로션 냄새 싫어해서 비누도 향기나는 것 아주 질색하거든요.
비누원 비누쓰면서 냄새타령 싹 사라졌습니다.
제가 건성피부라 세수하고 로션 안바르면 무척 당기면서, 걍 놔두면 피부가
가렵고, 각질도 잘 생기거든요.
피부에 각질보이면 무척 불결해보이기도 하고, 화장해도 영...... 못봐주죠.
흑설탕비누 써보니 각질도 덜 생기고, 세안할 때와 세안후 느낌 아주 편안
하답니다. 특별히 더 신경써서 설명되어 있는데로 세안하고, 물기 마르기
전에 바로 스킨, 로션으로 마무리하여 피부관리하고 있답니다.
시간과 돈 들여가며 피부관리 받을 필요없이 비누원 비누쓰면 피부관리될
것이라 믿습니다.
욕실에서 사용하는 모든 화학제품 싹다 치우고, 비누원 비누만 씁니다.
덕분에 욕실거울에 비누홀더 세개(샴푸바, 흑설탕, 때비누) 붙어 있습니다.
쥔장의 인색하지 않는 퍼주기 정신과 비누에 대한 프라이드가 포장에도 묻어
있습니다. 쥔장에게 신뢰가 마구마구 생기더군요. 비누는 말할 것도 없겠죠?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