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와 같이 갑자기 다리전체가 울긋불긋하게 되고 그 부분은 뜨거운 열로 이불도 못덮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열이 식으니까 그 부분이 여름에 해변에서 태워서 그런 것처럼 껍질이 벗겨지더라고요.
한 부분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여기저기서 껍질이 벗겨져서 다신 치마도 못입는거 아니야 하고 엄청나게 고민. 근심걱정했더랬어요ㅜㅠ처음에는 별 것 아니겠지 하시던 엄마도 엄청 놀라셨었거든요...다시 생각만해도 한숨이 푹푹;;잘 관리해야겠어요~
피부과에 가니까 괌같은 해외에 다녀왔냐는 말만하고 원인을 모르겠다는 소리만;;
결국엔 아토피에 바르는약 처방받고 계속 피부과에 다니긴 했는데 일이주가 지나도 낫지 않아서 평소 세수할때 쓰는 비누 구입하는 요기서 상담받고 아토 캐모마일 비누 썼어요~ 문의글 잘 이해 안된다고 직접 전화까지 해주셔서 상담해주신 영희님 감사드려요~^^
목욕할때 비누로 잘 닦아주고 피부과에서 준 약 바르고 그담날 아침엔 샘플로 부탁해서 넣어주신 연고같은 바디로션 바르고 하니까 두어달남짓 걸리게 피부병 때문에 고생했던 거 싹 나았네요.
얼굴피부트러블때 비누원에서 구입한 비누들쓰고 많이 좋아졌거든요.
이번에도 혹시나하고 구매해서 써봤는데 효과가 만점이라 정말 감사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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