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모회사 스킨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희님이 만드시는 천연이라는 매력에 푹빠져 천연워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비누와 오일등을 써보고 반했거든요^^
트러블이 있는 피부라 티트리워터를 구매하려고 하다가 좀더 순한 캐모마일 워터를 구매를 했습니다.
처음 배송되어온 천연워터를 보고 에이~뭐야 양이 왜케 작아..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많은 양을 아니지만 15000원의 값어치를 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킨대신 사용하고 있는데 언뜻 영희님께서 하신말씀중에 솜으로 닦아내는 것보다 뿌려서 톡톡 두드려주고 있습니다. 천연워터니깐요^^ ㅋㅋ
비누때문인지 어떤 제품때문인지 솔직히 모르겠지만 전 턱에 여드름이 나는데...잠복기를(?)ㅋㅋ 거쳐 항상 턱을 못살게 굴던 여드름들이 어쩐일루 잠복기가 꽤 기네요...여드름이 나지 않고 있어요...ㅋㅋ 요즘 너무 행복하답니다. 한때 제가 피부과에 가서 여드름약을 사서 발랐는데 전 그거때문인지 알았는데 바르지 않은지 꽤 됐는데도 턱이 잠잠하네요.............^^
캐모마일 워터의 단점을 구지 꼽으라면
제가 좋은것을 함께 나누고픈 마음에 주위사람들한테 들고다니면서 뿌려줬더니....냄새가 안좋대요...흑흑
솔직히 저는 계속 사용하다보니 잘 모르겠는데....남친한테 뿌려줬더니..발냄새난답니다..헉..-.-
주위사람들의 말한거 말고는 저는 다 만족합니다.
다들 이뻐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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