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비누쟁이로 살아가는것이 정말 어렵다라는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매달매달... 재료를 살때마다
오르는 가격에.. 깜짝깜짝 놀라게 되어요
무려 2005년만 해도 24만원이면 구매할 재료가
지금은 90만원을 넘었답니다.
더군다나
많은양은 구매할수도 없다고해요..
4월말에 샀던재료를
오늘 다시 살려니
20% 또 올라있네요. ㅠ.ㅠ
작년에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곡물들의 작황이 안좋아서
모든 재료들이 천정부지로 올랐네요
슬
퍼
요
ㅠ
ㅠ
그래도 계절탓만을 하고있을수는 없네요
안된다면 세계의 농장을 찾아봐야겠죠.
더 저렴하고 더 품질이좋은 유통망을 찾아봐야겠죠.
안된다면.... 울 엄마에게 부탁해서라도 직접 길러야겠죠...
(절대로 타협하지는 않을거랍니다)
비누쟁이는 절망만 하고있을수는 없네요
내가 가장 좋아하고, 행복하고, 꿈꾸는 삶을 살기위해서는
좀더 많은 공부를 하고
좀더 많은 경험을 하고
좀더 발품을 많이 팔고
좀더.......
좀더.......
좀더.......
힘을 내야겠습니다.
세상에 쉬운것이 어디있을까요?
세상에 쉬운삶이 어디있을까요?
힘내라... 비누쟁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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