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쟁이에게는 꿈이 있답니다.
비누원 시작초부터 꿈꾸던.....
많은 사람들은 저에게 "불가능하다", "그것이 쉽겠어?', "네가 그걸 해낼수 있을거 같아?"라고 말을 하기때문에
차마 입밖으로도 내지 못하고
다이어리의 맨앞장에 사진을 붙여두고... 꿈꾸고 너무 하고싶었던......
미국의 뉴욕에서 자동차로 한시간여를 달려가면 작은 마을에 유기농 코스매틱숍인 '캐롤즈도우터"라는 작은 매장이 있습니다.
먹을수 있는재료들로 비누를 만들고 화장품을 만들고 바쓰제품을 만드는곳인데요
입소문만으로 뉴오커들에게 입소문이 나서 주말이면 발디딜틈이 없을만큼 매니아들에게 사랑받는곳
이곳이 비누쟁이의 롤모델이랍니다.
"유기농재료, 자연이 주는재료로 천연비누와 천연화장품을 만드는 회사
그제품들이 좋아서 멀리서부터 찾아오는 매니아들로부터 사랑받는 회사"
2005년 갖고있던 모든 돈을 털어서 "천연비누전문점-비누원"을 시작하였답니다.
만 6년이 지난.. 지금
두번째 도전을 시작하고있답니다.
"천연화장품전문점-비원즈"
이것저것 많은 어려움에 부딪히지만
열심히, 계단을 올라가듯이 차근차근 하나씩 준비를 해가고싶답니다.
두아이의 엄마인 비누쟁이는 너무 바쁘답니다.
점심도.. 대충 먹어가면서 우리나라의 이곳저곳으로 달려가면서 준비하고 있답니다.
천연비누전문점 비누원을 시작할때도... 만 3년을 4시간이상 잠을 자본적이 없었답니다.
다시 천연화장품전문점-비원즈를 시작할때도.. 그러한 열정을 가지고 준비하고싶습니다.
힘들다고 투정부리지 않고
이렇게 움직일수 있는 열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꿈을 위하셔 조금씩 한발을 내딛어보겠습니다.
비누원의 천연화장품 '비원즈"를 많이 기다려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자꾸만 지연이 되는것이 안타깝지만,
3월중에는 그 시작의 첫발을 내디겠습니다.
마치 걸음마를 떼는 아이처럼 무섭고 두렵기는 하지만
그래도 걸음마를 떼어보면 더 넓은 세상이 있겠죠?
응원과격려 부탁드려요...
아자~ 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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