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해보고 싶은데 임신중이라서...
남편 먼저 사용해보게 하려고 남편 축구 볼 때 귀찮지 않게 남편 머리에 며칠동안 계속 해봣는데요....

일단 두피에 제품을 뿌리면 시원한 느낌이
든다고 하네요,
향도 뿌릴 때 처음에는 좀 쎈듯한 향이 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은은해지구요.
제품 분사력이 일자로 쭈욱 되는 제품이라
머리 가르마 잘 타놓고 그 사이로 뿌리면 될 것 같아서 혼자서 사용하기에도 어렵지 않아보이구요.

남편에게 좀 미안하지만 제품력 확인되면 제가 쓰려고...ㅋㅋ 축구 보고 잇을 때 마다 가서 머리에 비벼주곤 했는데

남편이랑 저랑 화장실 따로 쓰고 있는데
남편화장실 3~4일에 한번씩 청소하러 들어가서 보니까
확실히 머리카락 빠지는 양이 많이 줄었더라구요.

탈모예방은 머리카락 빠지는것 부터 잡아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사용해본 제품인데 제품력이 넘넘 좋네요.
출산하고 나서 저도 사용해볼거예요 ㅎㅎ